■ 일 시 : 2014.11.07
■ 경 로 : 용산역(무궁화호) - 정읍역(자체버스) - 내장산 - 정읍역(자체버스) - 용산역(무궁화호)
■ 후기 & 사진
- 매표소에서 케이블카 입구까지는 셔틀버스가 운행합니다. 꽤 거리가 되니까 한번쯤은 셔틀을 이용하셔도 좋습니다.
- 등산이 아닌 단풍이 목적이었다면 굳이 산에 올라갈 필요는 없구요.
- 케이블카를 타면 전망대까지 올라갑니다.
- 전망대에서 연자봉은 길이 험하므로 장비가 갖추어 지지 않으면 가지 않는게 좋습니다.
- 진짜 단풍은 [내장사~매표소입구] 입니다.
이 동네에 원조아닌 전주비빔밥집이 어디이며, 맛집 아닌 곳이 어디 있으랴.
케이블카 타러가기 위해 올라가는 중간에 [1박2일]이 촬영했댄다. 난 한번도 안봐서 모름.
케이블카 내리자마자 이런 단풍이~
전망대에서. 이 시간 이후로 셀카봉은 다시는 가방 밖으로 나오지 못했다. 이제 SLR과 고정조리개의 늪에 빠져나오지 못함.....
내려가는 길. 지그재그로 한참을 내려가야 한다.
내장사 연못.
단풍사이로~
Best Photo. 내장산 자연 관찰로.
이제부터는 풍경사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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